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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기 광수 "母와 뽀뽀, 아랍어·영어 가능해"…독특한 매력

뉴스1

입력 2025.04.30 22:58

수정 2025.04.30 22:58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6기 광수가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6기 골드 특집이 진행된 가운데 광수가 나오자마자 이목이 쏠렸다.

그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적극적이고 독특한 매력을 드러냈다. 외모에 관해서는 "좋게 봐주시는 분들은 이민호, 톰 크루즈"라고 해 웃음을 샀다. 이어 제작진 앞에서 다양한 개인기를 신나게 선보였다.

MC 데프콘, 송해나가 "와~ 독특하다. 이 정도 개인기면 커플 되겠는데?"라며 놀랐다.

광수가 직업을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12년 회사 생활 중 반을 이라크에 있었다"라면서 "국제학교를 나왔다. 사우디에만 10년 살아서 아랍어, 영어 다 할 수 있다"라고 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아울러 "여동생이 하나 있는데, 강남 신사동에서 피부과를 운영하는 의사다. 제가 많이 의지하고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광수가 "82년생인데, 지금도 엄마한테 뽀뽀하고 그런다. 사랑한다고 말하고, 표현에 있어 아낌이 없다.
사랑한다고 말하면 감정도 커진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