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일 오후 7시 30분 서울광장에서 '서울스프링페스타' 대표 프로그램인 이색 디지털 예술공연 '시그니쳐쇼'를 관람한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 명예시민 줄리안 퀸타르트와 함께 무대에 올라 축제를 찾은 시민에게 인사를 건넨다.
서울 대표 봄 축제 서울스프링페스타는 4월 30일부터 일주일간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덕수궁길 등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의 3빅쇼 중 하나인 시그니쳐쇼는 1~3일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단위(1일 3회)로 서울광장에서 진행된다.
오 시장은 "연휴가 끝나는 6일까지 서울 곳곳에서 다채로운 볼거리·즐길거리를 선사할 서울스프링페스타를 충분히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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