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충남권 강한 바람 동반한 봄비…예상 강수량 10~40mm

뉴시스

입력 2025.05.01 06:05

수정 2025.05.01 06:05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봄비가 내린 22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에서 우산을 쓴 한 시민이 활짝 핀 철쭉 사이를 걸어가고 있다. 2025.04.22. jtk@newsis.com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봄비가 내린 22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에서 우산을 쓴 한 시민이 활짝 핀 철쭉 사이를 걸어가고 있다. 2025.04.22. jtk@newsis.com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1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남쪽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

충남권은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mm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10~40mm다.


싸락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어 기상청은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5~8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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