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복합문화공간 '도모헌'에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3일부터 2일간 도모헌 소소풍정원에서 부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가족 힐링 프로그램, 만들기 체험, 부기 포토타임 및 도모헌 포토존 운영, 부대행사 등이 이어진다.
이와 함께 3일부터 24일까지 도모헌 소소풍정원에서는 도모헌 아틀리에, 엄마의 숲 아버지의 길, 씨앗과 햇살의 정원놀이, 정원에서 여는 그림책 한 권 등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프로그램은 예약제로 진행되며, 도모헌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조영태 시 행정자치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도모헌에서 따뜻한 추억을 만들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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