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삼성 OLED로 바꿔보상'…TV 반납 후 OLED 사면 30만원 혜택

뉴스1

입력 2025.05.01 09:16

수정 2025.05.01 09:16

삼성전자가 '삼성 OLED로 바꿔보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삼성전자 제공). ⓒ 뉴스1
삼성전자가 '삼성 OLED로 바꿔보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삼성전자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삼성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구매한 후 기존 TV를 반납하면 30만 원 상당의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를 증정한다.

삼성전자는 '삼성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의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더 많은 고객이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삼성 OLED로 바꿔보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삼성 OLED로 바꿔보상'은 삼성스토어∙삼성닷컴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진행된다. 제조사와 상관없이 어떤 TV를 반납하더라도 혜택을 제공한다.

또 삼성전자는 글레어 프리(Glare Free) 기술이 적용된 2025년형 삼성 OLED(SF95 모델) 구매자 중 해당 기능 사용 후기를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만 원 상당의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리뷰 행사도 진행한다.



글레어 프리는 햇빛이 강한 낮이나 조명 아래에서도 빛 반사 걱정 없이 생생한 영상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42형, 48형, 55형의 삼성 OLED와 결합이 가능한 2025년형 '무빙스타일' 출시를 기념해 '삼성 무빙스타일 출시 소문내기' 행사도 진행한다.

삼성닷컴에서 '삼성 무빙스타일 출시 소문내기' 이벤트 이미지를 다운받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업로드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풀리오 넥풀러(1명) △SK 모바일 주유권 3만 원권(24명) △배스킨라빈스 싱글킹 모바일 상품권(200명) 등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2025년형 삼성 OLED 라인업을 출시하고 OLED TV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신제품은 '3세대 인공지능(AI) 4K 프로세서'를 탑재해 화질 업스케일링은 물론 사운드 최적화까지 수행해 몰입감 높은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시청 중인 콘텐츠의 세부 정보를 버튼 하나로 확인할 수 있는 '클릭 투 서치' △영상 속 자막을 원하는 언어로 제공하는 '실시간 번역' △사용자의 생활 패턴에 맞춰 추천 행동을 제안하는 '홈 인사이트' 등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AI 기능을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