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는 1일 "5월 첫째 주 황금연휴에 군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군정 역량을 집중하라"고 특별 지시했다.
정 군수는 이날 정례 조회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나들이객 대거 몰릴 것"이라며 이같이 당부했다.
이어 "'다시 오고 싶은 영동'이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도록 각 부서가 책임감 있게 역할을 다해달라"며 "모두가 따뜻하고 활기찬 5월을 만들어 가자"고 덧붙였다.
영동군은 이달 재난·재해와 안전사고 예방, 교통과 주차질서 관리, 환경관리, 비상 연락 체계 유지 등의 종합 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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