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이마트는 1일부터 오는 6일까지 전략적 가격투자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대 혜택을 선사하는 대형 행사인 '고래잇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특별한 상품성과 가격을 가진 23종의 '고래잇템', 업계 최저가 수준의 '응(%) 가격'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해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는 목표다.
우선 1~2일에는 파머스픽 당도선별 수박 전 품목, 꿀처럼 달콤한 수박 전 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 판매한다. 3~4일에는 브랜드 계란 전 품목을 30%, 활전복 전 품목을 50%, 성주참외·반전참외를 40% 할인 판매한다.
'고기파티' 행사도 있다.
각종 먹거리, 생필품 등을 업계 최저가 수준의 가격으로 선보이는 '응(%) 가격' 행사도 있다.
우선 1~2일에는 아이스크림 바·펜슬(쭈쭈바) 전 품목 10개를 3000원 후반대에 판매한다. 3~6일에는 스낵·봉지라면을 3개 구매 시 34%가량 할인되며, 즉석밥·즉석국탕은 3개를 9000원 후반대에 판매한다.
또 1~6일 80여 가지의 생활필수품과 70여 가지의 인기 가공식품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정양오 이마트 전략마케팅본부장은 "6일이라는 최장기간 고래잇 페스타를 진행해 압도적인 가격과 다양한 단독상품을 선보이며 고객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최대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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