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시스] 행안부 김민재(오른쪽) 차관보에게 주요 사업 설명하는 김장호 구미시장. (사진=구미시 제공) 2025.05.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1/202505011003284882_l.jpg)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 공무원들은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과 면담을 갖고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구미시 창업거점 스타트업필드 구축의 필요성과 파급효과를 설명하며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이어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게는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개회식 참석을 요청했다.
이병화 환경부 차관을 만나 금오산도립공원 케이블카 설치, 구미국가산업5단지 2단계 완충저류시설 구축, 탄소중립 선도도시 지정 등 현안과제를 설명하며 조속한 해결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행정안전부 방문에서는 김민재 차관보와 박연병 자치분권국장을 만나 인구 50만 대도시 간주 기준 요건완화를 건의했다.
이창규 조직국장에게는 구미경찰서 경찰 인력 증원의 필요성을 전달했고 오병권 자연재난실장과 정창성 자연재난대응국장에게는 도개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의 시급성과 효과를 설명하며 각별한 관심을 설명했다.
이어 하종목 지방재정국장과 진선주 교부세과장을 만나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에 따른 주요 인프라 사업인 거의동 도시계획도로(중1-30호) 개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발전의 핵심 동력은 국비 확보에 달려 있다"며 "부처 예산안이 반영되는 5월 말까지 중앙부처와의 소통을 집중 강화하고 예산 편성 전 주기에 걸쳐 전략적으로 대응해 실질적인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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