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더파운더즈가 운영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아누아(ANUA)는 가정의 달을 맞아 2억 5000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유니세프 산하 부산아동복지후원회에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돌봄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 가정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 제품은 '아누아 어성초 77 수딩 토너', '아누아 어성초 실키 모이스처 선크림' 등 일상에서 필요한 스킨케어 품목으로 구성됐다. 유니세프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누아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생활 필수재인 화장품을 나눔이 필요한 분들께 기부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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