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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예보'…정선군, '어린이날 대축제' 체육관서 연다

뉴시스

입력 2025.05.01 10:25

수정 2025.05.01 10:25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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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정선군은 3일 개최 예정인 '정선군 어린이날 대축제' 장소를 당초 정선아라리촌에서 정선종합경기장 내 정선체육관으로 변경해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장소 변경은 예보된 우천에 따라 아동과 가족의 안전을 고려한 조치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기존 계획대로 실내 공간에서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정선군이 주최하고 정선군청소년수련관(관장 신민규)이 주관한다.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정선군 관내 아동·청소년과 가족, 지역 주민 등 약 35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는 기념식, 체험마당, 놀이마당, 공연마당으로 구성된다.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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