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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한화생명볼파크, 꿈돌이·꿈순이 야간 조형물 전시

뉴시스

입력 2025.05.01 10:41

수정 2025.05.01 10:41

대전관광공사, 5월 야간 조형물 전시·콜라보 이벤트
[대전=뉴시스]대전 꿈돌이, 꿈순이 야간 조형물이 5월 한달동안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홈구장인 대전한화생명볼파크 광장에 전시된다. (사진=대전관광공사 제공) 2025. 005. 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대전 꿈돌이, 꿈순이 야간 조형물이 5월 한달동안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홈구장인 대전한화생명볼파크 광장에 전시된다. (사진=대전관광공사 제공) 2025. 005. 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9일부터 새롭게 개장한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홈구장인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꿈돌이·꿈순이 대형 야간 조형물 전시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꿈돌이 조형물은 대전이 2023년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되며 첫선을 보인 이후 매년 주요 축제와 명소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대전의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빵의 도시 대전'의 도시브랜드를 담은 '빵과 함께하는 꿈돌이·꿈순이' 테마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5월 한 달간 진행되며 야구장의 열기와 함께 대전의 밤을 빛내고, 경기관람을 위해 야구장을 찾는 대전시민과 타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야간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 기간 중 꿈돌이·꿈순이 인증샷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꿈돌이×한화이글스 콜라보 유니폼 등 한정판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윤성국 사장은 "꿈돌이·꿈순이가 지난해 서울광장에 이어 신축 야구장이라는 새로운 공간으로 활동 무대를 확장했다"며 "최근 높아진 야구의 인기와 함께 대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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