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청 제1임시청사.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1/202505011123332864_l.jpg)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200억원 규모의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 2차분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고물가와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된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8월 시행 계획을 앞당겼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다. 업종별 매출액이 소기업 기준에 해당하고, 상시근로자 수가 5명 미만(제조업·건설업·운수업·광업은 10명 미만)이어야 한다.
대출 한도는 업체당 5000만원이다.
시는 대출이자 고정금리 4.59%의 3%를 3년간 지원한다. 소상공인 실부담 금리는 1.59%다.
신청은 12일부터 충북신용보증재단 '보증드림' 모바일앱이나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방문 신청이나 더 자세한 내용은 충북신용보증재단 본점(흥덕·서원구 043-249-5700), 동청주지점(상당·청원구 043-279-7950)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지난 2월 4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육성자금 1차분을 8개 금융기관을 통해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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