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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야산 화재, 2시간17분만에 진화…사유림 0.1ha 소실

뉴시스

입력 2025.05.01 11:24

수정 2025.05.01 11:24

소방당국, 뒷불 감시 중
[포항=뉴시스] 1일 오전 1시께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덕리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여 만에 꺼졌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5.05.01.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1일 오전 1시께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덕리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여 만에 꺼졌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5.05.01.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포항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2시간여만에 꺼졌다.

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께 포항시 남구 오천읍 문덕리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사유림 0.1ha를 태우고 2시간17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산불진화대를 투입해 잔불을 정리하는 등 뒷불 감시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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