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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플라스틱 필름 제조 공장서 불…4명 연기 흡입

뉴시스

입력 2025.05.01 12:04

수정 2025.05.01 12:04


[음성=뉴시스] 1일 오전 9시39분 충북 음성군 원남면 한 플라스틱 필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다. (사진=음성소방서 제공) 2025.5.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1일 오전 9시39분 충북 음성군 원남면 한 플라스틱 필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다. (사진=음성소방서 제공) 2025.5.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1일 오전 9시39분께 충북 음성군 원남면 한 플라스틱 필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대피하던 직원 4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필름 원료와 저장설비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37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 중 발생한 유증기가 폭발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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