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뉴스1) 이재규 기자 = 1일 오전 9시 39분쯤 충북 음성군 원남면의 한 필름제조공장에서 유증기가 폭발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대피하던 직원 4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불은 공장동 2004㎡중 300㎡와 원료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7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 중 유증기가 폭발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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