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GS25는 본격적인 주류 성수기에 돌입하는 5월을 맞아 맥주·와인·위스키 등 주류를 대규모 할인하는 '주류 세일 페스티벌(이하 주세페)'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오는 6일까지 수입맥주를 중심으로 번들 행사를 진행한다. 인기 맥주의 경우 △4캔 9000원대 △6캔 1만 3000원대에 판매한다. 또 5월 한 달 동안 카스 등 병맥주 500mL 3종을 3개 이상 구매 시 병당 2000원대에 제공한다.
각종 기념일에 어울리는 와인과 양주 행사도 준비됐다.
안재성 GS리테일 주류팀 MD는 "성수기 시기에 맞춰 혜택 가득한 주류 행사를 더 많이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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