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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식]진주경찰서, '도민체전·논개제' 현장점검 등

뉴시스

입력 2025.05.01 13:55

수정 2025.05.01 13:55

[진주=뉴시스]진주경찰서, 경남도민체전 등 행사장 현장 점검.(사진=진주경찰서 제공).2025.05.0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진주경찰서, 경남도민체전 등 행사장 현장 점검.(사진=진주경찰서 제공).2025.05.0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경찰서는 1일 경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 장소인 ‘종합경기장’을 비롯해 ‘10㎞ 마라톤 코스’, 진주논개제 행사장인 ‘의암바위 일원’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도민체육대회 개회식 장소인 종합경기장은 불꽃놀이·드론행사·가수공연 등으로 6000여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인파관리를 위한 경찰 인력 배치장소 및 진·출입로 등을, 10㎞ 마라톤 경기 코스는 구간별 위험요소에 대해서 각각 점검했다.

또한 의기논개 뮤지컬 행사장인 의암 바위 일대도 축제 총괄 책임자와 함께 점검하면서 안전관리요원들에 대한 충분한 사전 교육을 당부했다.

[진주=뉴시스]진주교도소, 농협과 협력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사진=진주교도소 제공).2025.05.0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진주교도소, 농협과 협력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사진=진주교도소 제공).2025.05.01.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교도소 보라미봉사단, 농협과 협력해 농촌 일손 돕기

진주교도소 보라미봉사단은 진주중부농협과 협약을 맺고 ‘보라미봉사단’활동의 일환으로 집현면 애호박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에는 가석방 신청 수용자 8명과 배종구 진주교정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5명, 심철효 진주중부농협 조합장을 포함한 농협 임직원 5명 등 총 18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진주시 집현면에 위치한 애호박 재배 농가를 찾아 출하를 앞둔 농산물 정리 작업과 시설하우스 내부 정비 등 다양한 농작업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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