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인천 논현경찰서는 남동구와 남촌동 354-4번지 일원(21만853㎡)의 도시재생사업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 기관은 남촌동 도시재생사업 구역의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개선(CPTED) 적용 방안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또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남동구는 논현경찰서가 제공하는 범죄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범죄예방시설물(안심반사경, 도시가스 가시배관, LED 위치표지판 등) 설치할 예정이다.
이종철 인천논현경찰서장은 "남촌동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게 지속 협업하겠다"며 "앞으로도 남동구청과 주민이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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