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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 강구 오포리 한 목욕탕서 60대 남성 숨진채 발견

뉴스1

입력 2025.05.01 14:30

수정 2025.05.01 14:30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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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뉴스1) 정우용 기자 = 목욕탕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영덕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9분쯤 경북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 한 목욕탕에서 60대 A씨가 숨져 있는것을 이용객이 발견해 신고했다.

출동한 구조대가 목욕탕 욕조에 있는 A씨를 구조했으나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