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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 첫 지급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5.01 15:07

수정 2025.05.01 15:07

양주시 노동자 464명, 지역화폐로 복지비 전달 받아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 제공
경기도청 북부청사 전경. 경기도 제공

【파이낸셜뉴스 경기=김경수 기자】 경기도가 1일 노동절을 맞아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1호) 참여 기업 노동자 463명에게 첫 복지 비용(4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했다.

이 기금은 경기도와 양주시, 의정부고용노동지청,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등이 협약을 통해 조성됐다.

고용노동부의 인가를 받아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1호) 법인이 설립됐다. 기금 규모 확대를 위해 고용노동부에 예산 지원을 신청한 상태다.

양주시 소재 중소기업 39개 소속 노동자 463명이 참여했다.

노동절(5월1일)을 맞아 이들에게 처음으로 양주시 '지역화폐'로 복지비가 지급됐다.

도는 양주시를 대상으로 시범 조성한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을 다른 지방자치단체로 확대 조성한다.


이문규 경기공동근로복지기금1호 이사장은 “경기도에서 조성한 기금이 노동자 뿐 아니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 기업인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