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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관광기념품 판매 소매점 추가 모집…연말까지

뉴시스

입력 2025.05.01 15:21

수정 2025.05.01 15:21

눈동이 인형·캐리어 등 8종
평창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군청.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지역 방문을 기념하고 추억할 수 있는 관광기념품 판매 소매점을 연말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관광기념품 판매점에서는 평창군 마스코트 '눈동이'를 활용한 관광기념품(인형·캐리어 등 8종)을 판매한다.

신청 조건은 ▲공고일 기준 지역에 도·소매점 사업자등록한 자 ▲최근 1년 이내 기념품, 공예품, 지역특산품 등을 유통·판매 또는 관련 업체 간 제휴 실적이 1년 이상 있는 사업자 ▲소비자가격 안정화를 위해 군이 제시하는 마진율을 적용해 기념품 판매·운영이 가능한 사업자 등이다.

이외 군에서 운영하는 관광지 또는 관광시설로 지정된 공급처에서 구매 후 지정 정찰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어야 한다.


신청서는 군 관광정책과 관광마케팅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 홈페이지 또는 관광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복재 군 관광정책과장은 "판매점 확대를 통해 관광객들이 더 손쉽게 평창군 관광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을 상징하는 관광기념품 개발과 판매점 확대를 통해 관광도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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