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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판소리의 역사와 특징' 학술토론회 4일 개최

연합뉴스

입력 2025.05.01 15:41

수정 2025.05.01 15:41

'남원 판소리의 역사와 특징' 학술토론회 4일 개최

지난해 토론회 장면 (출처=연합뉴스)
지난해 토론회 장면 (출처=연합뉴스)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의 '안숙선 명창의 여정'과 사단법인 판소리연구소춘향은 '남원 판소리의 역사와 특징 학술토론회'를 오는 4일 남원 지리산소극장에서 연다고 1일 밝혔다.

토론회에서는 '안숙선 명창의 여정'의 관장인 김미나 명창과 최동현 군산대 명예교수, 최혜진 한국공연문화학회장, 배연형 선영학회장 등이 나서 판소리 동편제의 탯자리이자 국악의 성지인 남원의 판소리를 분석한다.


행사장에서는 김지훈 명창의 판소리, 양정이 명창의 가야금병창, 어린이국악단의 판소리 및 민요 공연도 진행된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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