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시스] 1일 진천군 대회의실에서 송기섭(가운데) 진천군수를 비롯한 직원들이 공직선거법 준수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자정 결의대회를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진천군 제공) 2025.5.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1/202505011545032225_l.jpg)
[진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은 1일 공직선거법 준수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자정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는 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정치활동 비참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업무 처리, 음주운전 근절 앞장서기, 공직자로서 품위 유지 등을 다짐했다.
◇진천군, 여름철 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
충북 진천군은 1일 임보열 진천부군수 주재로 '2025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군 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부서와 진천경찰서, 진천소방서 등 관계기관이 참석해 여름철 기상전망, 기관별 여름철 사전대비 추진대책, 협조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신속한 상황전파 체계 확립, 침수 우려지역 지정, 주민대피계획 마련 등으로 선제 대응해 위험요인을 해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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