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송설(김천중고등학교) 총동창회가 1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복구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5.05.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1/202505011557110506_l.jpg)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 대형 산불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행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송설(김천중고등학교) 총동창회는 1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3649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북지사, 정동배 총동창회장과 동문회원들이 참석했다.
사단법인 담수회도 1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10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1963년 창립한 유림단체인 담수회는 대구의 본회와 영남지역 5개 광역자치단체에 25개 지회를 두고 4000명의 회원이 윤리와 도덕을 높이고 전통문화의 전승을 위한 일을 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토론토협의회 이국회 자문위원 등 7명은 지난달 30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불교총지종 사회복지재단은 이 날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를 방문해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불교총지종은 자리이타(自利利他)의 대승불교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는 생활불교 종단으로 지난달 24일에도 1000만원의 성금을 조계종 공익법인 '아름다운동행'에 기탁한 바 있다.
![[안동=뉴시스] 사단법인 담수회 관계자들 1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5.05.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1/202505011557145938_l.jpg)
![[안동=뉴시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토론토협의회 이국회 자문위원 등 7명이 지난달 30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산불 이재민 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5.05.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1/202505011557163771_l.jpg)
![[안동=뉴시스] 불교총지종 사회복지재단이 진나달 30일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를 방문해 산불 이재민 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5.05.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1/202505011557211513_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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