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첫 날인 1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고목에 둥지를 튼 후투티 한쌍이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물어다 나르고 있다. 2025.5.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가정의 달 5월 첫 날인 1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고목에 둥지를 튼 후투티가 둥지 밖을 살피고 있다. 2025.5.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가정의 달 5월 첫 날인 1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고목에 둥지를 튼 후투티가 먹잇감을 사냥을 준비하고 있다. 2025.5.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가정의 달 5월 첫 날인 1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고목에 둥지를 튼 후투티가 먹잇감을 물어오고 있다. 2025.5.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가정의 달 5월 첫 날인 1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고목에 둥지를 튼 후투티가 먹잇감을 구하기 위해 날아가고 있다. 2025.5.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가정의 달 5월 첫 날인 1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고목에 둥지를 튼 후투티 한쌍이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물어다 나르고 있다. 2025.5.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가정의 달 5월 첫 날인 1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애서 대륙검은지빠귀가 찾아왔다. 2025.5.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가정의 달 5월 첫 날인 1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고목에 둥지를 튼 다람쥐들이 둥지 밖을 살피고 있다. 2025.5.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가정의 달 5월 첫 날인 1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고목에 둥지를 튼 다람쥐들이 둥지 밖을 살피고 있다. 2025.5.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가정의 달 5월 첫 날인 1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 고목에 둥지를 튼 다람쥐들이 둥지 밖을 살피고 있다. 2025.5.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가정의 달인 5월 첫날인 1일 경북 경주시 황성공원에서는 후투티와 다람쥐 가족이 새끼들과 함께 평온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4월 말 고목 나무 둥지에서 부화에 성공한 후투티 한 쌍은 갓 태어난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부지런히 물어다 나르느라 분주히 날아다니고 있다.
둥지에는 3~4마리의 새끼가 부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후투티 둥지 인근 나무에 둥지를 마련한 다람쥐 한 쌍도 4~5마리의 새끼들을 데리고 따뜻한 봄 햇살을 즐기며 하루룰 보내고 있다.
올해 황성공원에는 귀한 손님은 대륙검은지빠귀가 찾아왔다.
참새목 지빠귀과로 국내에서는 가끔 번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생물자원관은 지난해 국가 기후변화 생물지표종에 대륙검은지빠귀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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