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단은 어린이들이 공공체육시설을 더욱 친숙하게 이용하고 일상 속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됐다.
행사는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각 부별 어린이 100명씩, 선착순으로 총 200명까지 무료 입장 가능하다.
또 수영장 일부 레인을 철거해 개방감 있는 풀 형태로 구성된 공간에서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된다.
앞서 공단은 북부교육문화센터에서 어린이 일일체험 특강, 호국보훈의 달 국가유공자 무료 개방, 수험생 대상 특별할인 이벤트 등 다양한 이용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윤낙영 공단 이사장은 "행사 전 시설 안전점검을 철저히 진행하겠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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