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당시 숙소에서 나간 상태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그룹 뉴진스(NJZ 하니, 민지, 혜인, 해린, 다니엘)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어도어, 뉴진스 상대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심문기일을 마친 후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03.07. sccho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1/202505011735056678_l.jpg)
서울서부지검은 지난달 25일 건조물침입과 절도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뉴진스 숙소에 침입해 숙소에 있던 옷걸이와 플래카드 등을 훔쳐나온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뉴진스는 어도어에 계약 해지를 통보한 뒤 기존 숙소에서 나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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