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는 LG전자 임직원으로 구성된 '라이프스굿 봉사단'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대학생 아카데미 구성원을 포함해 총 3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장애 아동·청소년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에어바운스를 비롯해 보물찾기, 농구, 페이스페인팅, 포토존, 물고기잡기 등 다양하게 조성한 체험부스에서 추억을 쌓았다.
LG전자는 지난 2014년부터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봉사활동의 재원은 LG전자 구성원들이 자발적 참여로 진행하는 '기부메뉴'로 마련한다. 기부메뉴는 LG전자가 임직원의 일상 속 기부를 독려하는 차원에서 시행 중인 제도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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