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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제245회 임시회 폐회…추경안 등 12건 의결

뉴시스

입력 2025.05.01 18:26

수정 2025.05.01 18:26

김상호·이영우 의원 5분 발언
영천시의회, 제24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영천시의회, 제245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의회는 1일 제245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 12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종 심의한 올해 첫 추경안은 일반회계 부분에 18건, 25억8597만원과 특별회계 세입·세출 부분에 각 1건, 20억 원을 감액 처리했다. 그 외 일반회계 세입안과 상·하수도 사업 특별회계 예산안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김상호 의원은 ‘대구 시내버스 노선 개편으로 폐지된 금호-대구 구간’과 관련해 시민 불편을 제기하며 5분 발언을 했다.


이어 이영우 의원은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과 관련 5분 발언을 통해 추가적 재원 투입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확대를 제안했다.



영천시의회는 11일간의 이번 회기 동안 경마공원 건설 현장 등 상임위원회별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며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김선태 의장은 “시민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발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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