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뉴스1) 한귀섭 기자 = 여중협 강원도 행정부지사가 1일 오후 횡성소방서 우천119안전센터를 찾아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고 근무여건 및 현안 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순걸 횡성소방서장, 하승성 우천119안전센터장, 홍순탁 한국노총 소방노조 전국위원장, 김태웅 강원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여 부지사는 우천119안전센터 운영현황과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소방 공무원들은 인력 충원, 장비 현대화 등 요청했다.
여중협 부지사는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강원 소방 덕분에 강원도가 더욱 안전해지고 있다”며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소방서비스를 위해 근무환경 개선과 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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