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오명진이 발목 통증으로 2회 첫 타석 이후 교체됐다.
오명진은 1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t wiz와 홈 경기에 2루수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2회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을 당한 뒤 3회 수비부터 박계범으로 바뀌었다.
두산은 "오른쪽 발목 통증으로 인한 선수 보호 차원의 교체"라며 "오명진은 발목 아이싱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경기는 3회말 현재 kt가 1-0으로 앞서 있다. kt 강백호가 1회 솔로 홈런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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