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TV·방송

박소영, 남편 문경찬과 2세 계획 중…"바로 임신 되는 줄"

뉴스1

입력 2025.05.01 20:27

수정 2025.05.01 20:27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 캡처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 캡처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 캡처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미디언 박소영이 '준호 지민'에서 임신을 위해 노력 중인 근황을 전했다.

1일 오후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는 코미디언 오나미, 박소영과 함께한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해 12월, 전 야구선수 문경찬과 결혼한 박소영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박소영은 2세 계획에 대해 묻자 "매일 임신한 것 같아"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박소영은 "결혼식 끝나고 신혼여행을 간 후부터 피임을 안 하잖아요, 피임을 안 하면 바로 임신이 되는 줄 알았어"라고 고백해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박소영은 "신혼여행 때 계속 메슥거렸다, 근데 알고 봤더니 '발리 밸리' 걸려서"라며 이후 다시 임신을 시도 했지만 실패했다고 전했다.

이어 박소영은 "산부인과에 가서 선생님과 같이 날을 맞추는 게 좋다고 하더라고요"라며 자연 임신 시도 후, 시험관 시술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시간핫클릭 이슈

많이 본 뉴스

한 컷 뉴스

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