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이이경이 캐나다에 거주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1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핸썸가이즈'에서는 월드컵 출전으로 자리를 비운 오상욱을 대신해 음악 프로듀서 겸 가수 라이머가 일일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와 게스트 라이머가 서울 연희동-연남동 지역의 메뉴 추천 원정에 나선 가운데, 연남동 저녁 메뉴 추천을 위해 '피맥'(피자-맥주) 맛집을 찾았다.
피맥을 선택하지 않은 라이머, 이이경, 신승호가 겸상을 걸고 '수도 이름 퀴즈'를 펼쳤다. 이이경이 마지막 라이머와 대결에서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를 맞히며 보너스를 획득했다.
한편 tvN '핸썸가이즈'는 끝없는 메뉴 딜레마에 빠진 현대인들을 위해 유쾌한 다섯 남자(차태현-김동현-이이경-신승호-오상욱)가 불호 없는 지역별 맛집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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