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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어렸을 때 캐나다에 있었다"…김동현에 '발끈'

뉴스1

입력 2025.05.01 22:08

수정 2025.05.01 22:08

tvN '핸썸가이즈'
tvN '핸썸가이즈'


tvN '핸썸가이즈'
tvN '핸썸가이즈'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이이경이 캐나다에 거주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1일 오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핸썸가이즈'에서는 월드컵 출전으로 자리를 비운 오상욱을 대신해 음악 프로듀서 겸 가수 라이머가 일일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와 게스트 라이머가 서울 연희동-연남동 지역의 메뉴 추천 원정에 나선 가운데, 연남동 저녁 메뉴 추천을 위해 '피맥'(피자-맥주) 맛집을 찾았다.

피맥을 선택하지 않은 라이머, 이이경, 신승호가 겸상을 걸고 '수도 이름 퀴즈'를 펼쳤다. 이이경이 마지막 라이머와 대결에서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를 맞히며 보너스를 획득했다.

이어 이이경이 "어렸을 때 캐나다에 있었다"라며 캐나다에 거주했던 경험을 고백하자, 김동현이 "왜?"라고 물어 시선을 모았다. 그러자 이이경은 "난 있으면 안 돼요?"라고 발끈하며 김동현과 충돌, 라이머가 두 사람을 중재하는 상황극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핸썸가이즈'는 끝없는 메뉴 딜레마에 빠진 현대인들을 위해 유쾌한 다섯 남자(차태현-김동현-이이경-신승호-오상욱)가 불호 없는 지역별 맛집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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