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김용빈이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첫 신청곡을 열창했다.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에서는 신청곡을 안방으로 배송하는 '미스터트롯3' TOP7(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사콜 세븐'의 첫 신청자는 김용빈의 팬이라고 밝히며 '미스터트롯3' 서울 콘서트를 앞두고, 팔을 다친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어 신청자는 '미스터트롯3' 우승 후, 가족 없이 홀로 무대에서 서성이는 김용빈을 보고 함께 울었다고 울먹이기도. 이에 김용빈이 "울지 마세요"라고 위로하며 신청자의 팔이 빨리 낳도록 입김을 불어 넣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용빈은 신청곡 남진의 '상사화'를 열창했지만, 85점을 기록하며 선물 배송에 실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는 '미스터트롯3' TOP7(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과 함께하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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