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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빈아 "역대급 스케일"…'사랑의콜센타' 4년 만의 컴백 [RE:TV]

뉴스1

입력 2025.05.02 05:11

수정 2025.05.02 05:11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가 약 4년 만에 돌아왔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에서는 신청곡을 안방으로 신속, 정확하게 배송하는 '사콜 세븐'이 개업했다.

'사랑의 콜센타'가 새로운 신입사원 '미스터트롯3' TOP7(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과 함께 약 4년 만에 돌아왔다. 센터장으로 김성주, 인사팀장으로 붐이 함께한 가운데, 새롭게 단장한 '사콜 세븐'의 업무들이 공개됐다.

사원들이 노래를 잘 부르는 만큼 선물이 많아지는 기존 방식은 그대로지만, 신청자에게 선물을 즉시 배송하는 물류 센터가 새롭게 구축된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당일 배송을 위한 '사랑의 콜센타' 전용 택배차 '사랑의 콜카'를 시즌 최초로 구입했다고.

무대에 등장한 '사랑의 콜카'에 손빈아는 "역대급 스케일이다"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더불어 이날 처음으로 선물 획득에 성공한 최재명이 녹화 도중, '사랑의 콜카'를 타고 신청자가 있는 대학교로 직접 '퀵서비스' 배송에 나서 시선을 모았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는 '미스터트롯3' TOP7(김용빈, 손빈아, 천록담,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과 함께하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