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실적을 발표한 페북의 모회사 메타가 인공지능(AI) 관련 투자를 늘린다는 소식으로 엔비디아가 간만에 2% 이상 급등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2.47% 상승한 111.61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2조7230억달러로 늘었다.
이는 전일 실적을 발표한 메타가 AI 투자를 늘리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메타는 실적 발표에서 올해 640억달러~720억달러를 AI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는 2% 이상 상승했다. 메타도 이날 4.23%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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