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0일까지 30명 모집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청년층 전입·정착을 위해 지역으로 전입하고 타지역 직장으로 출퇴근하는 만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최대 12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신청은 내달 20일까지 원주시청 2층 복지정책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원주시 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30명을 선정하고 내달 27일 결과를 공고할 예정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2개월 간 대중교통비(고속·시외버스, 기차)와 승용차 유류비를 월 최대 10만원을 분기별 실비로 지급받을 수 있다.
공무원, 교사, 공공기관 재직자와 2023~2024년 참여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복지정책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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