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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하나카드와 맞손..민트페이로 최대 3만원 할인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5.02 08:17

수정 2025.05.02 08:17

에어서울 제공
에어서울 제공

[파이낸셜뉴스] 에어서울은 오는 9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또는 어플에서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이 민트페이에 하나카드를 등록해 결제하면 최대 3만원 할인을 적용한다고 2일 밝혔다. 항공권 탑승 기간은 7월 20일까지다. 하나카드와 제휴를 통한 프로모션이다.

민트페이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간편 결제 서비스다. 최초 1회 카드 등록 이후에는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결제할 수 있다.



다카마쓰, 요나고, 보홀 노선에서는 민트페이 결제 시 위탁 수하물 15kg이 무료로 제공된다.
최대 6만원 상당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다카마쓰와 요나고 노선에서는 쿠폰북을 비롯한 다양한 특전을 제공하는 '배틀 트립'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민트페이와 함께 이용 시 더 큰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