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최근 전 연령층에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식품 카테고리 내 이중제형과 샷 상품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지난해 이중제형·샷 등 건강식품 매출은 전년 대비 126% 증가했으며, 올해(1~3월)에도 전년 동기 대비 234% 늘었다.
이마트24는 편의점에서 건강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는 트렌드에 맞춰 이달 말까지 이중제형 건강식품 전 상품 대상으로 할인행사 및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이중제형·샷 건강식품 전 상품(12종)을 2개 이상 구매 시 반값으로 할인한다.
해당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에게 30만 원 상당의 뷰티디바이스(LG프라엘 스킨부스터)를, 매일 5명에게는 이마트24 앱 쿠폰(1만 원)을 제공한다.
이유진 이마트24 일반식품팀 파트너는 "자기 관리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반값 할인과 함께 경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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