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NH농협카드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의 조속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산불피해지역 소비회복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NH 페이(pay)의 농특산물 공동구매 플랫폼 'NH메이커스'를 통해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공동구매 품목으로 산불피해지역의 농특산물인 경북 성주 참외와 경북 청송 사과를 준비했다.
더불어 다음달 30일까지 'zgm.고향으로카드 NH포인트 추가적립 이벤트'를 통해 소비회복을 지원한다. 산불피해가 큰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도의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zgm.고향으로카드 이용 시 NH포인트 무제한 추가적립 혜택(신용 0.5%, 체크 0.2% 추가)을 제공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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