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지난 1986년부터 2020년까지 34년간 '골든디스크어워즈'를 운영해온 일간스포츠(이데일리M)가 지난해 새롭게 제정했다.
지난해 11월 16~17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제1회 시상식엔 총 32팀이 출연했다. 에스파, 뉴진스, 데이식스, 아이들, 에이티즈, 제로베이스원 여섯 팀이 '2024 그랜드'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올해도 심사위원의 심사와 디지털 음원 및 음반 판매량, 모바일 투표를 통한 팬들의 참여 등을 바탕으로 수상자를 가린다.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KGMA 조직 위원회가 주관한다. 아티스트 라인업과 시상 부문, 심사 기준 등은 순차적으로 홈페이지와 투표앱 팬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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