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뉴스1) 최형욱 기자 = 2일 오전 0시 38분께 충남 공주 월성동 한 도로에서 20대 남성 A 씨가 술을 마신 채 운전하던 중 충격흡수대를 들이받고 전복됐다.
공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A 씨가 얼굴을 다치는 등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A 씨의 혈중 알콜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해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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