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북교육청 "5월은 학생 마음건강 특별 살핌의 달"

뉴시스

입력 2025.05.02 09:44

수정 2025.05.02 09:44

경북교육청 *재판매 및 DB 금지
경북교육청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교육청이 5월 한 달간 도내 모든 초·중·고·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마음건강 특별 살핌의 달'을 운영한다.

2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난 3~4월 실시된 정서행동특성 검사와 교사 관찰, 상담 결과 등을 토대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전 학년 대상 심리 안정화 명상 프로그램 운영 ▲위기 학생 상담 및 정신건강 전문 기관 연계 ▲24시간 모바일 및 SNS 상담 채널 활용 ▲학부모 대상 마음 건강 자료 안내 등이다.

이 가운데 학생의 나이와 특성에 맞춘 명상 자료는 자살·자해 위험군, 학교폭력 관련 학생, 특수·장애 학생 등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돼 수업 전후, 돌봄교실, 상담실 등에서 유연하게 활용될 것으로 경북교육청은 기대하고 있다.


상담은 담임교사의 1차 상담을 시작으로 Wee 클래스와 Wee센터·생명사랑센터와 연계되며, 필요하면 정신건강의학과 등 외부 전문 기관과의 협력도 이뤄진다.



교육청은 또 24시간 상담할 수 있는 '다 들어줄 게', SNS 기반의 상담앱 '라임' 등 다양한 채널을 안내하고, 학부모에게는 자녀 정서 이해와 위기 대응법에 대한 안내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의 생명과 마음 건강은 학교가 가장 먼저 책임져야 할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모든 학생의 심리 정서 안정을 위한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위기 학생을 놓치지 않는 정서 지원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