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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와 ‘아이셔’의 만남 hy, ‘얼려먹는 야쿠르트'로 출시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5.02 10:13

수정 2025.05.02 10:13

hy제공
hy제공

[파이낸셜뉴스] hy는 오리온의 인기 캔디 브랜드 '아이셔'와 협업한 ‘얼려먹는 야쿠르트 레몬&라임’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제품은 발효유의 달콤한 맛에 레몬과 라임의 강렬한 신맛을 더했다. 무료한 오후나 학업 등 일상 속 기분 전환을 위한 이색 음료로 제격이다. 제품 그대로 마시거나 냉동실에 얼려 샤베트처럼 즐길 수 있다.

얼려먹는 야쿠르트 레몬&라임은 hy가 보유한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HY2782를 100억 CFU 함유하고 있다.

천연 감미료인 자일리톨을 더해 건강한 단맛을 구현했다.


hy 관계자는 “hy의 독보적인 발효유 기술과 아이셔 브랜드의 개성이 만나 신선한 여름 간식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