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총리 직대로 확대간부회의 화상 주재
기재2차관, 부처 실·국장 등 전 간부 소집
"관세 충격 최소화에 총력 다할 것"
![[서울=뉴시스] 사진은 김범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2025.05.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2/202505021019267615_l.jpg)
김범석 직무대행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확대간부회의'를 화상으로 주재하고, 대미(對美) 통상 관련 사항과 추경 집행 등 실국별 주요 업무 현안을 점검했다.
확대간부회의는 김윤상 기재부 2차관과 부처 실·국장들까지 주요 간부 등이 모두 참석하는 실무 회의다.
이 자리에서 김 직무대행은 "대외 신인도 사수와 관세 충격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는 가운데, 추경을 최대한 신속히 집행해 재해·재난 대응, 통상·인공지능(AI) 지원, 민생 지원, 건설경기 보강 등 시급한 현안 대응을 차질 없이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김 직무대행은 "기재부 전 직원이 어떠한 상황에도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업무를 충실하게 수행해야 한다"며 "실·국장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뉴시스] 사진은 김범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이 2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는 모습.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2025.05.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2/202505021019291639_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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