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은 어린이날을 맞아 4~6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국립현대무용단의 ‘얍! 얍! 얍!’은 어린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소재들을 활용해 '수의 춤' '자연의 춤' 시간의 춤' '봐봐!! 춤' '나, 너 춤' 등 총 5개 장면으로 구성된다.
야외원형극장과 광장에서 4~5일 어린이날 기념 무료공연 ‘모두의 거리극’은 서커스, 마임, 대형인형 퍼포먼스 등 총 6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총 7회 진행될 예정으로 기발한 상상력과 아기자기한 연출, 놀라운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거리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립현대무용단의 ‘얍! 얍! 얍!’은 전석 3만원으로 어린이 및 청소년은 50% 할인된다. 48개월 이상이면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