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3일 오후 7시 대공연장에서 2025년 가정의 달을 맞아 ‘효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트로트 여왕 김연자를 비롯해 내일은 미스터트롯·미스터트롯3 등 뮤지컬과 트로트 등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신인선, 보이스퀸·내일은 미스트롯2·히든싱어6에 출연한 도전의 여신 강유진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 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효’를 주제로 한 이번 효 콘서트는 가족과 군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향유의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대세 트로트 가수들의 라이브 무대를 통해 약 90분간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물할 계획이다.
한편 예매는 오는 8일 10시부터 온라인(인터파크 및 함양문화예술회관 누리집, 22일까지) 및 현장 결제(문화예술회관 1층, 23일 공연 전까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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