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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소식]고현2지구 지적 재조사 경계 설정 협의 등

뉴시스

입력 2025.05.02 11:33

수정 2025.05.02 11:33

[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사진 = 오산시 제공)
[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사진 = 오산시 제공)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2025년도 고현2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앞서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우촌경노회관에서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경계설정 협의를 실시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경계를 명확히 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정책 사업이다.

경계설정 협의는 오산시청 토지정보과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 합동으로 사업지구 내 토지의 경계점표지 전 토지경계 및 면적조정에 대한 사전협의 단계이다.

토지소유자는 새롭게 확정되는 경계의 설정기준과 현황을 확인하고 자신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기간 내 참석이 어려운 경우 시청 토지정보과로 개별 방문해 협의를 진행해도 된다.


[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사진 = 오산시 제공)
[오산=뉴시스] 오산시청 전경 (사진 = 오산시 제공)

◇ 오산아이드림센터, 어린이날 특별체험 행사 진행 등

경기 오산시는 오산아이드림센터에서 어린이날 특별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날 행사에서는 블랙라이트를 활용한 미술 퍼포먼스와 매직 버블쇼, 포토존 운영, 3D펜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등 아이들의 창의력과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행사로 이뤄졌다.


체험프로그램도 확대돼 ▲요리 만들기 체험 ▲자전거 타기 체험 ▲ESG 업사이클링 제품 만들기 등은 물론 각종 공연과 영화상영 등을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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