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백화점서 맛여행"…더현대 대구, 디저트 팝업 '달콤페스티벌' 운영

뉴스1

입력 2025.05.02 13:49

수정 2025.05.02 13:49

더현대 대구는 오는 8일까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디저트 팝업스토어 '달콤 페스티벌'을 운영한다. 사진은 달콤 페스티벌에 참가한 한식 디저트카페 녹태원 임시매장 모습.(더현대 대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더현대 대구는 오는 8일까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디저트 팝업스토어 '달콤 페스티벌'을 운영한다. 사진은 달콤 페스티벌에 참가한 한식 디저트카페 녹태원 임시매장 모습.(더현대 대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더현대 대구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디저트 팝업스토어 '달콤 페스티벌'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는 '파워풀 대구 페스티벌'을 맞아 로컬브랜드와 협업해 백화점 지하 1층 '테이스티 대구'(Tasty Daegu)에서 오는 8일까지 진행된다.


달콤 페스티벌에는 대구여행상점으로 선정된 디저트 기업 '갓파이', '녹태원', '네쥬' 등 7개 팝업스토어 브랜드와 11개 입점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구 여행상점은 문예진흥원이 대구를 찾는 여행객에게 추천할 만한 우수 관광 서비스 기업을 직접 발굴·인증하는 것으로, 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이다.


김강진 점장은 "달콤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지역 소상공인과 연계해 대구의 맛과 멋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