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남양주시, 세외 수입 직무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김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5.02 14:34

수정 2025.05.02 14:34

지방 재정 확충 노력
세외수입 직무 역량 강화교육이 진행되고 있다.남양주시 제공
세외수입 직무 역량 강화교육이 진행되고 있다.남양주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남양주=김경수 기자】 경기 남양주시는 ‘2025년 세외수입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하루 전 실시한 교육은 차세대 세외 수입 시스템 도입에 따른 실무 담당자의 적응을 지원하고, 세외 수입의 체계적 관리와 징수율 제고를 위한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징수율 제고를 위해 2027년 1월부터 시행 예정인 ‘납부증명서’ 제도의 사전 준비 사항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세외 수입의 안정적인 관리와 세입 확충을 위한 담당자들의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양한 직무 교육을 통해 실무 담당자들에게 세외 수입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주 재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ks@fnnews.com 김경수 기자